’Bose QC35 II' vs 'Sony WH-1000XM3'
나는 음향 제품에 관심이 대단히 많다.
하지만, 귀는 막귀에 청력은 소음성 난청이 심한 편이다.
내가 작성하는 이번 사용후기는 음질 부분은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.
▩ 총평
”Bose QC35 II"가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.
단, 소음 차단과 음질이 가장 중요한 선택 고려사항이면 "Sony WH-1000XM3"이 더 좋은 선택이다.
1. 착용감
- Bose QC35 II :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
다만, 착용하고 목을 움직이거나 턱관절을 사용하면 음의 차폐성이 떨어져 외부 소음이 들린다.
- Sony WH-1000XM3 : 겨울 실외를 제외하고 귀에 땀이 찬다. 머리카락이 심하게 눌려서 벗으면 영구된다.
또한, 이어컵이 너무 푹신해서 귀와 스피커 부분이 닿는다.(은근히 신경이 쓰인다.)
2. 사용성
- Bose QC35 II : 보면 어떻게 쓰는지 직관적으로 안다.
스마트폰 앱과의 연동성도 좋다.
블루투스 멀티페이링이 정말 편하다.
- Sony WH-1000XM3 : 메뉴얼 안 보면 잘 사용하기 어렵다.
스마트폰 앱과의 연동이 느리다.
블루투스 멀티페이링이 안된다. 기기 전환하려면 번거롭다.
적응형 사운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 환경에 맞게 노이즈 캔슬링 정도가 자동으로 설정된다.
3. 음질
- Bose QC35 II :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
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비교제품보다 떨어진다.
- Sony WH-1000XM3 : Bose QC35 II보다 좋게 느껴진다.
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비교제품보다 뛰어나다.
4. 기타 고려사항
구분 |
Bose QC35 II |
Sony WH-1000XM3 |
비고 |
배터리 지속시간 |
20시간 |
30시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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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가 |
499,000원 |
499,000원 |
소니는 할인행사가 많음 |
사은품 | 없음 | 정품등록 사은품 제공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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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전 단자 | Smart Serial | USB-C | 이동중 충전이 자주 필요할 경우 고려 |
기타 | 항공용 젠더 미제공 | 항공용 젠더 제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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